안녕하세요! 카트맨49입니다.
6년 간 잘 쓰던 엡손 L4150 복합기가 출력상태가 점점 나빠져서, 아쉽지만 고이 보내드렸습니다.(잘 가거라~~) 그리고 L4150이 액정이 없어 와이파이 무선출력 설정하기 불편했던 기억이 있는지라 상위버전인 엡손의 무한잉크 L6490 프린터 복합기를 샀어요.(내돈내산입니다.) 이전에 엡손 무한잉크가 남아있던 터라 같은 회사 것으로 골랐습니다.
엡손 L6490은 무한잉크 시스템을 채택한 복합기로, 인쇄, 복사, 스캔, 팩스 기능을 모두 지원하구요. . 흑백 출력 속도는 37ppm, 컬러 출력 속도는 20ppm으로 빠른 인쇄가 가능하답니다. 또한, 설명서에 최대 10만 장까지 인쇄할 수 있는 내구성을 지녔다니......고장없이 오래오래 잘 쓸 수 있기를 바라요.
프린터 상자 채로 배송이 왔어요. 개봉해보니, 커다란 상자 안에는 프린터 본체와 함께 설치 안내서, 전원 케이블, 잉크통 등이 들어있었어요.
프린터의 상단 뚜껑을 열어보니, 내부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잉크통이 잘 보이더라고요. 설치가 간편하게 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설치 과정은 매우 간단했어요.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고, 잉크를 넣은 후, 초기 설정을 마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잉크까지 따로 상자에 동봉해 주어 좋았어요. 액정이 있어서 와이파이 무선출력 설정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매번 usb 포트 안써도 되니까 편리해요. 잉크지만 출력 품질도 뛰어나고, 특히 컬러 인쇄가 선명하게 나와서 저는 만족합니다.
액정이 조금 작지만 패널이 있어 설치도 간편하고 출력도 잘 됩니다. 스캐너 부분도 넉넉한 크기로, 다양한 문서를 쉽게 스캔할 수 있어요. L4150은 급지를 위에서 하는데, L6490은 위가 아니라 보통 프린터처럼 맨 아래에 급지통이 있어요. 아래 왼쪽을 잘 당기시면 종이 넣을 수 있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소음은 뭐 그냥 다른 프린터 정도라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괜찮을 듯요. 무한잉크 시스템 덕분에 잉크 교체가 간편하고, 넣고 뺄 때 잉크가 새거나 묻지 않아서 아주 편리합니다. 하늘색 커버를 열고 그냥 잉크 병을 거꾸로 꽂으면 꿀렁꿀렁하면서 들어가는데요. 뺄 때 잉크 줄줄 샐까봐 겁먹지 말고 그냥 빼시면 됩니다. 안샙니다 예전에 무한잉크 줄 치렁치렁 한데다가 가끔 고장이라도 나면 양손에 알록달록 거무튀튀 잘 지워지지 않아 고생했던 기억 때문에 다시는 안쓰겠다고 다짐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세상 좋아졌습니다.
무한잉크라 사무실에서는 잉크 비용이 큰 부담이 되는데, 이 프린터는 그런 걱정을 덜어줄 듯요. 그런데 프린터를 아주 가끔 쓰는 가정이라면 잉크식 보다는 토너쓰는 레이저 방식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20장 이상 출력하면 출력부분에 종이가 쌓여 가끔 걸릴 때가 있으니, 많이 출력하실 경우 출력 중에라도 이미 나온 출력물들을 빼 주시면 좋을 듯해요.
소규모 사무실에서 이 프린터를 사용해보니, 여러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해결할 수 있어서 매우 효율적이었어요. 문서 인쇄, 복사, 스캔을 모두 이 프린터로 해결할 수 있으니, 공간 활용도 좋고, 작업 효율도 높아졌어요. 콤팩트한 사이즈에 무선 와이파이 기능까지 갖춰서 소규모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프린터 복합기라고 생각합니다. 무한잉크 시스템 덕분에 경제적이고,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실용적이에요. 디자인도 세련되고, 설치와 사용이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내돈내산 엡손 L6490 프린터 복합기에 대한 언박싱 후기,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8점 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